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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정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와 필름'을 만들었어요~! 제가 각본, 연출, 연기까지 맡은 '와 필름'의 첫 번째 작품 예고편이 다음 주 화요일 공개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사 로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기대돼요”, “배우도 멋졌는데 감독까지 대박!”, “이정현 감독님 작품 기대중”, “육아에 학업에 연출까지…정말 대단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학사 과정을 졸업한 뒤, 2023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영화영상제작 석사 과정에 입학했다. 이후 학업과 영화, 방송 활동, 육아까지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둘째 출산 후에도 복학하며 학업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첫딸 서아를, 지난해 10월 둘째 딸 서우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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