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진희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지진희는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99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지진희는 지난 13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국민배우 지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종영 직후 전해진 비보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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