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이승기 딸 아기띠, 100만 원! '입이 쩍'
이승기-이다인, 행복한 일상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승기, 이다인의 딸 아기띠가 엄마들 사이 인기다.
최근 이승기는 자신의 SNS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며 아기 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승기가 하고 있는 핑크색 아기 띠는 '아티포페' 브랜드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유명하다.
이 아기 띠는 50~100만 원대로 고가품에 속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근한 색감에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더해 '맘카페'에서는 "어느 제품이냐"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고가임에도 엄마들 사이 인기를 불러일으켰고 현재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딸 사진이 모자이크 돼 올라오고 있다. 한 사진에서는 이들의 딸 돌잔치 장면으로 이승기의 '딸바보' 면모를 면밀히 보여줬다. 핑크색으로 꾸며진 커다란 케이크 앞에 이승기가 딸을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딸은 핑크색 옷과 레이스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2022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0억을 기부해 소아, 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착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04년 가수로 데뷔 후 예능과 연기도 겸했다. 특히 KBS2 '1박2일'에서 대활약을 해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인지도를 얻었다. 바른 성품과 이미지, 학창 시절 전교 회장을 하는 등 '엄친아' 이미지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을 했으며 결혼식 축의금 1억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들은 2023년 딸을 낳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