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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故 휘성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오는 16일 오전 엄수된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하는 유가족 분들의 바람에 따라, 발인 1시간 전인 16일 오전 6시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휘성 님의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발인식은 같은 날 오전 7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앞서 고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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