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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남편과 행복한 신혼을 공유했다.
10기 현숙은 14일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너무너무 소중해"라고 적었다. 남편과 함께 흰색 셔츠를 커플룩으로 입고 하의실종 패션으로 신랑의 등에 올라타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과 사이에 반려견을 두고 신혼 재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다. 현숙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한 바 있어 신랑의 등에 올라탄 모습이 조금은 위험해 보인다.
두 사람의 화보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부부" "깨 볶으시네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조심하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일 현숙은 2세 연하 일반인과 스몰 웨딩을 올렸다. 또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었다"며 임신을 발표했다.
한편 현숙은 지난 2022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임현주 기자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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