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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쉬는 날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에 "쉬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까지 한 박나래는 한껏 꾸미고 집 안에서 쉬는 날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일과 빵에 와인을 나뭇잎 모양의 테이블 위해 예쁘게 차려놓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들고 있던 와인잔이 와장창 깨졌다. 이 와인잔은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1개당 320유로(한화 약 50만 5338원)에 판매되고 있는 최고급 크리스탈 잔이다.
팬들은 "언니 다치진 않았죠? 늘 조심하세요", "다치지 말아요", "치울 때 조심하셔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예능에 출연 중이다.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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