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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 양의 투샷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14일 백지영은 자신의 계정에 "흐뭇~~~~^^ 부녀지간. 잠자리 독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석원과 딸 하임이는 나란히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늦은 밤 아빠와 딸이 독서 삼매경에 빠진 일상이 훈훈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지영 누나도 책 읽으세요", "형부 좀 자주 보여줘요", "하임이 키가 아빠 키보다 더 큰 거 같은데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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