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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아이들 꼭 먹이고 싶었던 꽃목살 타이밍 안 맞아서 못 먹다가 오늘 드디어 바비큐 파티. 이안이 밥 두공기 먹은 거 대단하드아. 아기 새들처럼 꼬기꼬기를 왜 치던 내새끼들 다 먹었으니 아빠는 채소 먹을게”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과일 사진과 함께 “애비는 니들 올 때나 먹는다”라고 전했다. 혼자 지내는 외로움을 넌지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동석은 KSB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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