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챔피언스필드가 하얗게 변했다.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최종전이 강설로 취소됐다. 17일에 이어 연이틀 취소다. 시범경기서 취소된 경기는 다시 열리지 않는다.
이날 전국에 눈이 내린다. 광주도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챔피언스필드가 눈밭으로 변했다. 이로써 KIA와 SSG는 시범경기 모든 일정의 막을 내렸다. KIA는 4승2패2무, SSG는 3승5패를 각각 기록했다.
KBO리그 정규시즌은 22일에 개막한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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