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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50)의 아내 박지연(38)이 건강검진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은 매번 검사 때 용종 나왔는데 24년 검사에서 용종 하나도 없었음. 아 오늘 대장 안 하는 여보가 너무 부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연 또한 2022년 용종을 제거했지만 2024년 다시 한번 검사를 받게 됐다. 당시 불충분한 장준비로 1년 뒤 추적검사 권고를 받았기 때문.
다행히 같은 날 박지연은 "건강검진 완료. 이번엔 저도 용종 없답니다"라며 건강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연은 이수근과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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