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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50)의 아내 박지연(38)이 생일을 맞았다.
박지연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코미디언 김민경을 비롯해 지인들이 참석한 생일파티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들을 자랑했다. 커다란 꽃다발과 아기자기한 풍선 장식, 예쁜 케이크, 다양한 선물 등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박지연의 생일 기념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장미 한 송이다. 박지연은 투명한 비닐에 포장된 장미와 함께 "아들의 꽃선물. 정열적인 사랑이라니"라며 기쁨을 표했다.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의 깊은 마음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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