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시아(본명 박현정·43)가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헉… 지금보니 이걸 신고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가 덧붙인 글로 보아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발이 정시아인 것으로 보인다. 구멍까지 뽕뽕 뚫린 슬리퍼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정신없이 외출에 나서 깜빡 실수를 한 정시아에게서 진한 인간미가 느껴져 친근감을 더한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78)의 장남 백도빈(47)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