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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잠실야구장을 환하게 밝히는 '여신 미모'와 믿기지 않는 허리라인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미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23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그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청량한 봄 햇살 아래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끌었던 건, 말도 안 되게 잘록한 허리. 크롭 유니폼 사이로 드러난 개미허리가 현실감을 의심케 할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허리 실화야?”, “야구장이 아니라 화보 촬영장 같다”, “실루엣 미쳤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모자에 긴 생머리, 청바지까지 더해져 완성된 ‘캠퍼스 퀸’ 비주얼도 단연 돋보였다.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미연 특유의 청초한 매력이 한껏 살아났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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