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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위즈덤은 예열 중인데…2019 룸메이트는 대투수에게 175km 총알 생산, 홈런왕 2연패 ‘산뜻한 출발’[MD광주]

시간2025-03-24 21:01:14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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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NC 다이노스
데이비슨/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2019년에 같이 뛴 룸메이트였다.”

2월 말 대만 타이난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던 맷 데이비슨(34, NC 다이노스)은 위와 같이 얘기했다. 데이비슨은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타자 패트릭 위즈덤(34)과 2019년 트리플A 네쉬빌 사운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데이비슨은 위즈덤의 KBO리그 입성을 환영하면서, 성공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맷 데이비슨/타이난(대만)=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맷 데이비슨/타이난(대만)=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두 사람은 비슷한 타격 스타일로 눈길을 모은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성적을 보면 전형적 공갈포였다. 그런데 데이비슨은 지난 시즌 NC에서 타율 0.303에 46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하며 1+1년 320만달러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이가 적지 않아 메이저리그에 돌아가긴 쉽지 않고, NC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택했다.

KIA는 위즈덤에게 데이비슨처럼 성공하길 바란다. 이범호 감독은 위즈덤이 미국보다 투수들의 공이 느린 KBO리그에서 히팅포인트를 뒤로 조정하면 자연스럽게 유인구도 골라내면서 애버리지도 잡고, 장타생산도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힘이 워낙 좋아 히팅포인트가 뒤로 가도 홈런생산에 문제가 없을 것이란 시선이다.

그런데 이게 쉬운 건 아니다. 위즈덤은 22~23일 NC와의 개막 2연전서 의도적으로 공을 많이 보는 느낌이었다. 대부분 타격 타이밍이 늦었다. 23일 경기를 중계한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은 아직 자신만의 히팅포인트를 못 찾은 것 같다고 했다. 칠 수 있는 공에도 비교적 차분하게 공을 봤다. ABS에도 적응해야 하는 등 위즈덤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개막 2연전서 안타는 1개도 없었지만, 볼넷을 3개 골라냈다. 삼진은 두 번만 당했다.

반면 데이비슨은 역시 데이비슨이었다. 2경기서 6타수 3안타 타율 0.500 1홈런 1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3일 경기서 3회초에 양현종에게 터트린 좌전안타의 타구속도가 트랙맨 기준 175.1km였다. KBO리그 중계권을 보유한 티빙은 이 타구가 개막 2연전에 나온 모든 타구 중 가장 빨랐다고 정리했다.

데이비슨은 이미 작년에도 185km 수준까지 타구를 날린 경험이 있다. 이 타구는 몸 풀기였다고 봐야 한다. 실전을 거듭하면서 타구의 질, 속도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참고로 양현종에게 2회 바깥쪽 패스트볼을 밀어내며 만들어낸 우중월 솔로포의 속도는 162km였다. 그렇게 빠르진 않았지만, 데이비슨 특유의 힘을 느끼기엔 어렵지 않았다.

맷 데이비슨/타이난(대만)=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맷 데이비슨/타이난(대만)=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이호준 감독은 기본적으로 ‘교타자 3인방’ 박민우, 박건우, 손아섭과 홈런왕 데이비슨은 걱정을 안 한다. 이들과 김주원을 1~5번에 고정하며 생산력,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한다. 실제 NC는 상위타선의 힘이 최대강점이다. 물론 그 중심에 데이비슨의 파워, 한 방이 있다. 데이비슨이 홈런왕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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