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이모한테 예쁜 왕관 붙여줘서 곰아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엔 조카가 붙여준 스티커가 있다. 하니의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 눈에 띈다. 또 숏컷 후 보이시한 매력과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니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결혼을 연기했다.
이후 하니는 JTBC4 '리뷰네컷' MC 자리에서 자진 하차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 EXID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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