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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시영이 한달만에 5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 Boosiyoung'에는 "한달, 눈물의 5kg 감량 후 파리 갔시영"이라면서 영상이 업로드됐다.
촬영 당시, 이시영의 몸무게는 55.1kg. 한 달 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 참석을 위해 49kg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주 3,4회는 무조건 PT 수업은 빼먹지 않고 갔다"면서 "한달 동안 거의 양배추만 먹었다"고 전했다.
16일차에 접어들었을 때 2kg 감량에 성공해 53kg을 찍었다.
이시영은 “하루는 천국의 계단, 하루는 러닝머신을 번갈아가며 꾸준히 했다”고 설명했다.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가운데 2년만에 피부과 시술을 받기도 했다.
그는 결국 파리 출국 하루 전날 5kg 감량에 성공했다. 목표는 49kg이었지만, 이것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요식업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중"이라고 밝혔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2017년 9월 9살 연상인 사업가 조모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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