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어쩐지 미모 업그레이드 됐더라 "속이 다 시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6)이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영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눈썹 왜 진하냐면… 어제 눈썹 반영구 했거덩여 #눈썹문신 #속이다시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청자켓과 하얀 면티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이다. 숏컷에서 훌쩍 자란 단발머리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물광 피부와 커다랗고 눈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한영이기에 반영구 시술로 더욱 선명해진 눈썹 역시 단번에 눈길을 끈다. 평소보다 또렷한 색감과 깔끔한 모양이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며 한영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9)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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