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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하정우가 급성 맹장염 수술 후 첫 근황을 전했다.
하정우는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3일 만에 첫 식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죽과 국, 부침개, 고등어조림으로 구성된 식단이 담겼다. 하정우는 최근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 후 건강을 회복 중인 모습이다.
하정우는 지난 25일 응급 수술로 영화 '로비' 행사에 불참했다. 당시 '로비' 측은 "하정우 감독/배우가 금일 공식스케줄 참석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소견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정우 감독/배우의 행사 참석 의지가 있었으나 상황이 힘들다는 의사 소견에 의해 불가피하게 금일 진행 예정인 영화 '로비' 언론 시사회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및 공감상담소 이벤트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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