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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으로 붙는 첫 미션 첫 탈락은 누구?
글로벌 춤신춤왕 모두 소환 완료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섯 크루가 모두 공개됐다. 25일부터 '월드 오브 K팝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를 진행하여 첫 번째 탈락 크루를 가린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자 국가대항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가 글로벌 대중 평가를 진행한다. 25일부터 첫 번째 '월드 오브 K팝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를 진행했다. 참여하는 여섯 크루의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전 세계의 댄서들이 모두 모였다.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가 출연한다.
한국 대표 '범접(BUMSUP)'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리더들이 모였다. 여기에 임신한 모니카를 대신하여 립제이까지 합류했다.
일본에서는 두 크루가 출전한다. 힙합과 배틀 문화에 뿌리를 둔 스트릿 씬 중심의 오사카 크루와 정교한 코레오그래피와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내세운 도쿄 크루가 각각 출전한다. 일본을 대표함과 동시에 서로 다른 팀 색을 보여줄 전망이다.
미국 대표인 모티브(MOTIV) 만만치 않다. 소규모로 시작해 세계적인 댄스 경연 '월드 오브 댄스' 헤드라이너 크루로 드라마틱한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미국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로지스틱스가 속해 있어 다채로운 댄싱이 기대된다.
호주 대표 에이지 스쿼드(AG SQUAD)도 출사표를 내밀었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열 패밀리'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핵심 멤버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크루이다. 힙합, 댄스홀, 아프로, 힐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모인 올라운더 실력파 크루다.
뉴질랜드 대표 로열 패밀리(ROYAL FAMILY)의 합류는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존재감을 알린 크루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탈락 크루가 가려지는 월드 오브 K팝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곡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25일부터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글로벌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5월 27일 첫 방송된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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