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체중을 감량하고 인생 첫 피부과 시술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30일 소셜미디어에 "60키로 감량해도 턱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처음으로 피부과 시술 받았어요, 사람들이 피부를 가꾸고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이 어떤건지 필립이와 미나 언니 덕분에 너무 많이 배웁니다"라고 적으며 감량 이후 빠지지 않은 턱살과 몸의 늘어진 살들을 정리하는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수지는 동생 류필립과 함께 피부과에 방문하여 '턱살'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 후에 레이저 리프팅을 받고 있다. 수지는 또 "많은 분들이 dm으로 물어보시는데 제가 받은 시술은 캣주사랑 리프팅 시술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관리하고 변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글을 마쳤다.
수지는 전체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늘어진 팔의 피부와 턱살이 고민이었다. 수지는 피부과를 방문해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시술을 받고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유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수지는 물론 동행한 류필립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지는 속도 실화에요?" "와 정말 턱라인 예술" "시술하지 마요 그대로 이뻐요" "얼굴 실종"과 같은 댓글을 달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동생 류필립과 시누이 미나의 도움으로 6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