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완봉승 후유증은 없었다, 임찬규는 두 번째 등판 어떻게 준비했을까 "다음 경기에 어떻게 될까봐..."

시간2025-04-04 08:31:00 수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G 트윈스 임찬규./수원=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임찬규./수원=심혜진 기자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프로 데뷔 15번째 시즌에 첫 완봉승을 거둔 LG 트윈스 임찬규가 다음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쳤다.

임찬규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임찬규는 최고 144km 직구 29개, 커브 25개, 슬라이더 14개, 체인지업 28개 등 96구를 뿌렸다. 변화무쌍한 투구로 KT 타선을 잠재웠다.

임찬규는 지난달 26일 잠실 한화전에서 9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2011년 프로 무대에 입문한 임찬규의 데뷔 첫 완봉승이었다.

임찬규의 완봉승 이후 LG의 기세는 더욱 높아졌고, 개막 7연승까지 질주했다.

공교롭게도 임찬규 등판 직전에 연승이 깨졌다. 자칫 연패로 몰릴 수도 있는 상황. 8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온 임찬규의 어깨는 무거웠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전 2경기 연속 완봉승은 무리라고 보면서 "7이닝 2실점 아니면 6이닝 1실점으로 막아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임찬규는 사령탑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구를 펼쳤다.

그는 1회말 첫 타자 로하스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김민혁을 내야 땅볼로 유도, 병살 처리했다. 2회에는 2사 후 천성호에게 안타를 맞긴 했찌만 문상철을 3루 땅볼로 잡아냈다.

3회말에는 호수비의 도움을 받았다. 임찬규는 배정대와 권동진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로하스를 내야 땅볼로 유도했고, 2루수 신민재가 이를 잡아 2루를 직접 밟은 뒤 1루로 송구해 병살타로 연결했다.

임찬규는 강백호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1, 3루에 몰렸지만 김민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도 잘 막은 임찬규는 5회 첫 실점을 했다. 1사 후 권동진에게 3루타를 맞은 뒤 강백호에게도 2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추가 실점은 막아냈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김민혁을 2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했다.

다만 임찬규는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6회말 2사에서 천성호와 문상철을 각각 안타,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미 한 차례 마운드 방문을 했던 터라 문상철을 내보낸 뒤 투수코치가 공을 받아 들고 올라왔다.

임찬규는 여기까지였다. 임찬규는 김진성과 교체되며 마무리했다. 김진성은 배정대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삭제했다.

LG는 8회 2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팀은 5-1로 승리했고, 임찬규는 시즌 2승을 품에 안았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마이데일리
LG 선발투수 임찬규./마이데일리

경기 후 임찬규는 "어제 크게 졌고, 오늘 상대 에이스가 나왔기 때문에 투구수를 많이 가져가더라도 최소 실점으로 막아보려고 했는데 수비들도 많이 도와줘서 끌고 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보통 완봉승, 노히트 노런 등 대기록을 달성한 뒤 다음 등판에선 부진한 경우가 많다. 일명 후유증이다.

하지만 임찬규는 이러한 징크스를 깼다. 그는 "똑같이 준비했다. 결과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완봉을 했으니깐 다음 경기에 어떻게 될까봐 좀 더 준비하는 건 말 그대로 과도하게 준비하는 거기 때문에 똑같이 준비하는 게 나았다"고 밝혔다.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간 부분에 대해서는 "볼카운트 2-2에서 문상철 선수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결정구였다. 그게 빠지면서 뭔가 다른 감정들이 오고 가더라"라면서 "결국 볼넷을 줘서 내보냈지만 팀이 이기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더 좋은 투수가 올라오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이기고 있을 때 불펜에 넘겨줬다는 게 긍정적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찬규가 느낀 위즈파크의 ABS 존은 좌타자 쪽으로 치우쳐 있었다고 했다.

그는 "KT에는 베테랑 타자들이 많기 때문에 승부가 쉽지 않다. 10년째 보는 타자들이다. 정말 신중하게 들어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가 많아진 것은 당연한 건데 요소요소 타이밍을 뺏는 게 주된 목적이었다"면서 "TV로 봤을 때도 그렇고 내가 느끼는 것도 그렇고 ABS 존이 살짝 좌타자 쪽으로 이동돼 있는 느낌이 있었다. 좌타자 바깥쪽에 들어갔다고 했던 게 볼이었고, 우타자 몸쪽 깊었던 게 스트라이크였다. 그런 부분들에 신경을 써가면서 했다"고 이야기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마이데일리
LG 선발투수 임찬규./마이데일리
LG 선발투수 임찬규./마이데일리
LG 선발투수 임찬규./마이데일리

수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썸네일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썸네일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순♥’ 이효리 “섹시한거 보다 이게 더 좋아, 그래야 오래 가”

  • 나혜미, 생후 3개월 둘째 공개…♥에릭 "내 강아지들 심쿵"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베스트 추천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8주 연속 1위 '역대급 기록 매주 경신'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