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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더 나아, 로스터 넣어!"…'타율 0.111' 다저스 외야 유망주의 심각한 부진, 목소리 높인 美 언론

시간2025-04-06 06:03: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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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MLB KOREA SNS
LA 다저스 김혜성./MLB KOREA SNS
LA 다저스 앤디 파헤즈./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앤디 파헤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적어도 스피드와 훌륭한 수비를 제공할 수 있어"

김혜성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와 맞대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김혜성은 올 시즌에 앞서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하지만 김혜성은 도쿄시리즈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혜성이 없더라도 다저스의 로스터에는 센터 내야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다저스에 입단한 이후 타격폼에 큰 변화를 주게 됐고, 이로 인해 시범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한 까닭이었다.

이에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개막전을 맞았다. 그리고 개막전에서도 김혜성은 최악의 결과를 되풀이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타격폼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제공됐던 만큼 김혜성은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4일 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시즌 성적을 6안타 5타점 4득점 2도루 타율 0.261 OPS 0.846까지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그리고 5일 김혜성이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김혜성은 첫 번째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의 선발 제라드 코랄을 상대로 6구 승부 끝에 중견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알렉스 프리랜드의 땅볼에 홈을 밟으며 첫 번째 득점을 손에 넣은 김혜성은 3회말 무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으나, 땅볼로 출루한 뒤 달튼 러싱의 안타에 3루 베이스에 안착했고, 다시 한번 프리랜드의 안타에 두 번째 득점까지 손에 쥐었다.

김혜성의 활약은 계속됐다. 4-0으로 앞선 4회말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는 코랄의 5구째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직구를 받아쳐 102.1마일(약 164.3km)의 타구를 1타점 2루타로 연결시킨 뒤 러싱의 적시타에 세 번째 득점을 확보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4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침묵했으나, 11-1로 앞선 7회초 볼넷을 얻어내며 '3출루' 경기를 완성했고, 4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1볼넷으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매듭지었다.

5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김혜성의 시즌 성적은 7경기에서 8안타 6타점 8득점 타율 0.296 OPS 0.925를 기록 중. 이같은 활약에 최근 미국 현지 언론들은 김혜성의 콜업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MVP' 프레디 프리먼이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발목 부상을 당해 부상자명단(IL)에 오르게 되자,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블루'는 김혜성을 콜업 가능성이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물론 이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다저스는 5일 프리먼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김혜성이 아닌, 트리플A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던 포수 출신의 헌터 페두시아를 불러올렸다. 이런 움직음을 가져갈 만한 근거는 충분했다. 페두시아의 성적이 김혜성보다 좋았고, 포수 출신이지만, 페두시아는 1루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프리먼의 공백을 메우기에 가장 적합한 선수였다.

LA 다저스 앤디 파헤즈./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앤디 파헤즈./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하지만 5일 김혜성이 맹타를 휘두르자, 다저스 전문 팟캐스트 '인사이드 더 라빈'의 진행자이자 'ESPN'에도 출연하고 있는 블레이크 해리스가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엔 프리먼의 대타가 아니다. 바로 김혜성을 제치고 개막 로스터에 합류한 앤디 파헤즈와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파헤즈는 아직 9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으나, 3안타 2득점 타율 0.111 OPS 0.421로 최악의 스타트를 기록 중이다.

이에 해리스는 "참고로 나는 여전히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앤디 파헤즈보다 김혜성을 로스터에 넣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며 "김혜성은 적어도 스피드와 훌륭한 수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OPS 0.712의 성적을 남긴 파헤즈의 가장 큰 장점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인데, 올해는 파워는 물론 정교함까지 모두 잃은 모양새다.

해리스는 "파헤즈는 타석에서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김혜성이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해리스만의 목소리는 아니다. 해리스가 올린 글의 댓글에도 파헤즈를 대신해 김혜성을 콜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뒤따랐다. 이런 분위기라면 머지 않아 김혜성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조짐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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