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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터닝워터라는 리버스에이징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헬스케어 기업 셀레스트라가 KLPGA 투어 성유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셀레스트라는 최근 주목이 되는 저속노화 트랜드에 맞게 출시한 리버스에이징 음료 브랜드인 ‘터닝워터’ 홍보를 위해 K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는 성유진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했다. 성유진은 ‘터닝워터’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2025시즌 경기에 출전한다.
성유진은 지난해 LPGA 투어에서 뛰었고, 올해 KLPGA 투어로 돌아왔다. 그동안 국내 외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올해 역시 국내 복귀 신호탄을 알리는 만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백서현 셀레스트라 대표는 "성유진 같은 대단한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셀레스트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새롭게 출시한 ‘터닝워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셀레스트라는 게놈기반 암/질병 조기진단 선도기업이다. 액체생검 및 다중오믹스 기술을 통한 암 조기진단과 질병 및 노화 정복을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게놈기반 바이오헬스 정보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혈액에서 CTC 및 cfDNA를 동시 검출하는 기술 및 다중오믹스 분석 기술을 통해 전 주기적인 게놈기반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회사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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