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신곡 '웨이트 온 미(Wait On Me)' 퍼포먼스로 아프로비츠 장르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카이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Wait On Me)'는 기다림의 미학을 가사에 담은 아프로비츠(Afrobeats) 곡으로, 절제된 그루브의 타악기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특히 '웨이트 온 미(Wait On Me)' 퍼포먼스는 곡의 장르에 맞춰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매력적인 아프로비츠 댄스를 포함해 구성되었으며, 손바닥과 손가락을 활용해 '웨이트(Wait)'이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 폭발적인 파워와 입체적인 군무를 내세운 댄스 브레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퍼포먼스 제작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셰이(Shay Latukolan), 카이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안무가 바다리와 제이릭이 참여했으며, 무대에는 10인의 댄서가 카이와 함께 ‘칼군무’를 완성해 짜릿한 쾌감을 안겨준다.
카이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고 유튜브 및 위버스 엑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앨범 쇼케이스에서 '웨이트 온 미(Wait On 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8일 데뷔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오후 8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엑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엑소 : 버스데이 홈 파티(EXO : 13IRTHDAY HOME PARTY)'를 진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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