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요원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8일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 180회에는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7년 만의 공중파 토크쇼 출연이라는 이요원은 '돌싱포맨'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이요원은 "'돌싱포맨'을 재밌게 봤다"고 답했다.
이어 "TV 토크쇼는 진지하고 인생에 대해 이야기해야할 거 같은데 그런 거 안 좋아한다. 그냥 밝고 즐거운 걸 좋아한다"면서도 "'돌싱포맨'이 토크쇼인 줄 몰랐다. 네 분이 나오셔서 콩트 같은 걸 하시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탁재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딸과 탁재훈의 아들이 같은 미술학원을 다녔다며 "큰 딸을 데리러 화실에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닮진 않았는데 훨씬 체격이 좋고 키가 크다"고 감탄했다.
이요원의 큰 딸은 2003년생으로 올해 23세다. 이요원의 동안 외모에 탁재훈과 김준호는 "근데 지금 이렇다고요? 진짜예요?"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1980년생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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