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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승부'가 개봉 3주차,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3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제작 '승부'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는 의미로 개봉 3주차 극장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극장에서 영화 '승부'를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화의 명장면들을 '칠전팔기', '천하제일' 등 사자성어로 표현한 양면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승부' 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던 더 매치샷도 엽서에 함께 포함되어 있어 영화 '승부' 와 배우들을 사랑한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굿즈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 휴대폰 등에 붙여서 소장할 수 있는 영화 로고와 '무심(無心)' 스티커팩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영화 '승부'의 굿즈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승부'는 현재 누적 관객수 1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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