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춘 감성 가득 담긴 라인업에 시청자 설렘 ↑
마지막 실루엣은 누구?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초호화 아이돌 OST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tray Kids 리노·승민·아이엔, IVE 안유진, 도경수, 에스파 윈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도겸, (여자)아이들 민니 등 국내 대표 K-POP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상 말미에는 'MORE AND MORE'라는 문구로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수의 실루엣이 일부 베일을 벗어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와 어울리도록 아이돌 중심의 OST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OST 제작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했던 스튜디오 마음C가 함께해 극 중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할 계획이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젊은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신선한 캐스팅이 더해지며 종로 율제병원에서 펼쳐질 또 다른 '의사 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12일(금)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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