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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가 혈맹 콘텐츠 ‘린드비오르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린드비오르 레이드는 혈맹원들과 함께 보스를 공략해 보상을 얻는 시즌제 콘텐츠다. 파티를 구성해 전투구역을 순차적으로 클리어하고 최종 구역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피해량에 따라 점수를 축적한다.
7레벨 이상 혈맹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용자는 매주 수요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의 점수를 기준으로 △주사위 △영웅 경험치 △마법인형 경험치 등의 보상을 지급받는다.
또 랭킹에 따라 △축복받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2면체 주사위 △한정판 군주 프레임 △영웅 확정 소환권 등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신화 등급 마법인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최초의 신화 등급 마법인형은 ‘린드비오르’로 ‘신화 마법인형 소환권’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영웅과 마법인형 편성 슬롯도 늘어났다”며 “이용자는 최대 11명의 영웅과 6명의 마법인형을 편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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