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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콘텐츠 ‘라밤 기술’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라밤 기술은 내면의 힘을 끌어낸 기술로 강력한 힘을 갖는다. 클래스별 2개씩 보유할 수 있다. 기술 사용시 거대한 클래스 외형이 나타나고, 화려한 기술 효과가 더해진다.
라밤 기술은 ‘라밤의 시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라밤의 시련은 모험가 내면의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컨셉으로 설계된 콘텐츠다.
모험가는 총 5개 난이도의 라밤의 시련을 즐길 수 있다. 난이도별 10개의 관문으로 구성돼 있고 각 관문 시작 또는 완료 시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 카드를 받는다.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임무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매주 시즌 단위로 진행하며, 참여한 모험가는 점수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는다.
장착 아이템 ‘토템’의 능력을 더욱 강화한 ‘혼돈 등급 균열 토템’을 추가했다. 태고 등급 균열 토템과 기타 재료를 조합해 제작할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와 직접 만나는 행사 ‘하이델 피크닉’을 4월 중 개최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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