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호식)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손을 잡았다.
KT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안전 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알렸다.
업무 협약식에는 이호식 kt sports 대표이사,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KT와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프로스포츠 구장 안전을 위한 지도점검 및 안전 예방 활동,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지원, 안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 형성,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날 경기에서도 야구장 현장 안전 점검, 팬 대상 안전 캠페인, 산업안전 퀴즈 타임을 함께 진행했다.
협약식 종료 후에는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이 시구,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시타를 맡았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