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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9일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은석)’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13년 연속 동행이다.
두산은 11일 "이번 계약으로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두산베어스 선수단 전원은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한다. 또 정규시즌 홈경기시 브랜드데이 이벤트 및 전광판과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한다. 또한 대화제약은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컨디션 회복 및 부상 방지를 위해 국내 최초 붙이는 록소프로펜제제 ‘록소나’를 제공한다. 대화제약은 편리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약을 개발 및 개선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비전2030’(Dispense in Handy : 편리함을 제공하는 글로벌 NO.1 제약기업) 아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두산은 "대화제약은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둔 ‘리포락셀액’(경구용 파클리탁셀)을 개발하였으며, 적응증 위암에 대한 국내, 중국 시판허가에 이어 최근 다국적 유방암 임상을 완료했다. 또한, 리포락셀액의 위암 2차 치료제 사용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인증(ODD :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은 바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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