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1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가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 2948회 재생됐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4주 연속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 차트인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세븐틴은 '마에스트로(MAESTRO)'를 포함해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손오공'과 '핫(HOT)', '울고 싶지 않아', '아주 나이스(NICE)'가 각 2억 회 이상, '락 위드 유(Rock with you)', '달링(Darl+ing)',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박수', '예쁘다', '_월드(_WORLD)',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음악의 신', '홈(Home)', '마에스트로(MAESTRO)'가 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세븐틴 2025 재팬 팬미팅 '홀리데이'(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연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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