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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앞에 '딱딱'보다 '단단'…서예지, 화제의 'SNL' 어땠나

시간2025-04-14 08:22:3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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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 쿠팡플레이 제공
서예지 / 쿠팡플레이 제공
서예지 / 쿠팡플레이 제공
서예지 / 쿠팡플레이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흑역사를 웃음 코드로 활용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두 번째 호스트 서예지의 신들린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평생 기억될 ‘웃음 버튼’을 선물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2화에서 서예지는 데뷔 첫 코미디 장르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신을 끝도 없이 내려놓는 연기와 캐릭터에 맞춰 자유자재로 얼굴을 갈아 끼우는 변신을 선보였다.

신동엽을 비롯해 많은 크루의 환대 속 오프닝 무대에 선 서예지는 첫 코미디 무대라 떨리고 긴장된다는 소감과 달리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지자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연이어 감탄을 유발했다.

서예지는 이용객인 김원훈이 현실로 소환한 AI 로봇 ‘서예GPT’로 변신해 빈틈없는 무표정부터 고딕체 말투까지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를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그려냈다. 여기에 막강한 라이벌인 ‘딥식봇’ 이수지가 나타나자 애교부터 ‘만트라’ 댄스’까지 거듭되는 매력 배틀을 이어가며 거침없이 망가졌고, 즉흥적인 애드리브까지 펼쳐내는 파격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쏙 빼놨다.

이어 서예지는 고객들의 닫힌 지갑을 무자비하게 여는 19금 마성의 매력을 지닌 미용실 원장으로 변신했다. 특히 서예지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섹시한 분위기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멀게 하더니 김민교에게는 헤어 추가를 김원훈에게는 탈모 제품 구매를 빠르게 결제시키는 탁월한 사업 수완을 보여줬다. 하지만 눈치 빠른 고객들이 슬슬 이상한 낌새를 감지하는 것 같자 느닷없이 '쎌렐렐레렐'을 외치며 의심하지 못하게 말문까지 막아버리는 순발력을 보여줬다.

신동엽과 함께한 커플 연기에서는 청순한 분위기의 수줍은 여인으로 반전 변신을 이어가는 등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생애 첫 코미디 무대를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게 소화해 낸 서예지는 “내면 깊은 곳까지 웃어 봤다. 오늘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라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시즌 7 신입 크루로 발탁된 차경은, 조민경, 아라타 모모코의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활약과 ‘SNL 코리아’의 강점인 리얼한 풍자 코드까지 골고루 어우러져 ‘서예지 편’이 더욱 다채롭게 완성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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