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손익분기점 180만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1일~13일) '승부'는 관객 30만6026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180만7607명을 기록,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마추어'(감독 제임스 하위스)다. 관객 4만796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7만4385명이 됐다. 3위 '로비'(감독 하정우)는 관객 4만151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4만3098명을 기록했다.
4위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은 관객 3만833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70만9512명이 됐다. 재개봉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감독 츠키카와 쇼)가 관객 1만4685명, 관객수 49만2597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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