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우드톤 텍스처로 심플하면서도 부담 없는 스타일 선봬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시몬스가 저상형 프레임 신제품 '탠'과 '컨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탠은 자연스러운 우드 텍스처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저상형 프레임으로, 다양한 구조와 환경에도 잘 어우러져 침실에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헤드보드가 없는 '기본형' ▲편안하게 기대어 쓸 수 있는 '슬릭헤드형' ▲선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토리지헤드형'의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내추럴오크 컬러는 침실 속에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을 선사하며 심플함 속에서도 감각적인 멋을 제공한다. 사이즈는 슈퍼싱글(SS)부터 그레이트킹(GK)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컨비는 미니멀 라이프를 갖기 원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저상형 프레임이다. 동일 규격의 매트리스 사이즈보다 여유 있는 크기로 제작돼 매트리스를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명, 책, 오브제 등을 올릴 수 있어 나만의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사이즈는 SS, 퀸(QE), 킹오브킹(KK) 등 3가지로 운영되지만, 프레임과 매트리스 조합에 따라 자녀 침대부터 신혼부부 침대, 패밀리 베드로도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내추럴오크로 이질감 없이 다른 가구를 돋보이게 하면서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신제품 프레임을 포함한 시몬스의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시몬스 침대는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라돈의 경우 국내 공식 라돈 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갱신하고 있다. 라돈과 유사한 또 다른 발암물질인 토론에 대해서도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