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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페루밥’의 마지막 촬영 회식 장소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정글밥2-페루밥’에서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출연진들이 샤브올데이 매장에서 특별한 회식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페루의 척박한 환경과 한정된 식자재로 고군분투했던 스타들은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샤브올데이에서 그동안의 고생을 위로 받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전현무, 가수 딘딘, 가수 허영지를 비롯해 배우 류수영, 김옥빈, 최다니엘, 최현석 셰프까지 출연했는데 최현석 셰프는 비법 육수와 마늘, 조개, 파슬리 등을 조합한 봉골레 샤브육수를 선보이며, 고생한 출연진들은 위한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SBS ‘정글밥2-페루밥’에서 샤브올데이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샤브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호텔식 프리미엄 샤브뷔페’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앞세워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7월 브랜드 론칭 이후 약 2년 만에 전국 100호점을 돌파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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