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면세점은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신라로 오라잇’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로 오라잇’은 신라면세점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내국인 대상 캠페인으로 “신라에서 쇼핑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프로모션은 △모여라잇 △즐겨라잇 △떠나라잇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모여라잇’은 최대 30명까지 팀원을 모아 더블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팀 모으기 이벤트다. 팀원이 많을수록 유리하며 선착순 상위 팀에게는 최대 10만원 상당 적립금을 지급한다. 해당 적립금은 구매 조건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즐겨라잇’은 기간별 카테고리 특가 행사로 △주류&건기식 데이(4월16~20일) △뷰티 데이(4월21~27일) △패션 데이(4월 28~5월 4일)를 운영해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다, 미우미우, 아미 등 유명 브랜드의 아웃렛 상품은 최대 75% 할인한다.
‘떠나라잇’ 이벤트는 프로모션 페이지에 3일간 출석한 고객에게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라 선불 5000원권과 공항 라운지, 직통열차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내국인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