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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티처스2’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새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3MC 전현무X장영란X한혜진이 100점이 적힌 시험지를 받은 학생을 반기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국·영·수 완전체 ‘T벤져스’ 정승제X조정식X윤혜정,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의 모습도 포착됐다.
‘국어 1타’ 윤혜정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출연진을 보유하게 된 ‘티처스2’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가수 보아와 음주 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박나래를 언급해 논란에 휘말렸다. “오빠가 아깝다”는 보아의 말이 파문을 일으켰고, 결국 전현무와 보아는 박나래에게 사과했다. 박나래는 “다 이해한다”면서 두 사람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전현무는 지난 11일 '나혼자산다'를 통해 후두염을 앓다가 5일 만에 5kg이 빠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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