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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이 화사한 매력으로 일본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어도어에 따르면 일본 라이프 매거진 ‘SPUR(슈푸르)’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다니엘과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 한 6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다니엘은 ‘여름 햇살’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2025년 서머 컬렉션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크로셰 상의, 스트라이프 플레어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착장에 맞춘 섬세한 표정과 포즈에서 그의 타고난 표현력이 엿보인다.
‘SPUR’는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라며 “주위를 밝게 해주는 다니엘의 파워를 실감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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