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24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지역 권역장 29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부터 응급처치까지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대피요령,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실습 등이다.
이마트24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신속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맹수 이마트24 안전관리팀장은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법 등 실습형 교육 훈련으로 위기 상황에서 직원 및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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