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에서 내달 7일까지 완구와 전자게임 20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하는 ‘해피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연휴 기간 증가하는 가족 단위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주일 늘렸다.
행사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엘포인트 회원이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온라인몰에서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대표 할인 품목은 ‘슈팅스타 티니핑 슈팅스타팩트’, ‘실바니안 힐탑 테라스 기프트세트’, 레고, 헬로카봇, 산리오, 닌텐도 타이틀 등이 있다.
경품 행사와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레고 포토존, 게임 시연회, 인플루언서 대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서울역·수원·김포공항·잠실 등 주요 지점에서 열린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오는 24~5월 7일까지 ‘레고 닌자고 캠페인: ROAD TO NINJAGO’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2’ 구매권 추첨 이벤트를 열고, 롯데마트GO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 구매권 응모를 받는다.
이영노 롯데마트·슈퍼 TRU부문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와 단독 상품, 다채로운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5월 연휴 가족과 함께 토이저러스에서 즐겁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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