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4월 17일)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브라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혈우인의 날은 세계혈우연맹(WFH)이 혈우병과 기타 출혈성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89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2025년 캠페인 슬로건은 ‘모두에게 열린 치료: 여성과 소녀들도 출혈장애를 겪습니다’로 여성 출혈질환의 진단과 치료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영상 콘텐츠를 JW 미디어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여성도 혈우병을 겪을 수 있다’를 주제로 질환의 원인과 증상, 진단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혈우병을 포함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는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환우들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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