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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5~16일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수원물 선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간편식과 축산 가공식품 시장 확대에 따라 축산물 품질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품질관리 담당자 및 상품기획자(MD)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일에 걸쳐 △품종 별 특징 △등급 구분 및 부위별 설명 △상품화 과정 △발골, 정형에 따른 부위별 구분 등 식육처리 기초 이론과 함께 돈육·우육의 실물을 활용한 강의가 진행됐다.
NS홈쇼핑은 가정간편식의 주재료로서의 축산물과 원물로 판매하는 축산물에 대한 부위육 별 품질관리를 강화하며 관리의 체계성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신뢰를 이어가고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식품유통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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