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야구로 수학을 배우자.
류선규 전 SSG 랜더스 단장이 현직 수학 교사 홍석만과 함께 '야구X수학'을 발했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다. 수학을 알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야구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저자 두 명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수학을 친근한 야구를 통해 풀어냈다.
WAR 등의 세이버메트릭스부터 연봉 산정 방식, 샐러리캡, 에이징 커브, 순위 예측까지 다양한 분야를 숫자를 통해 풀어본다.
또한 중계권료, 좌석 선택, 야구장 광고 프로야구 적금은 물론 이대호 9명 VS 이대형 9명까지 야구팬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녹여냈다.
'스타강사' 정승제는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학을,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야구를 선물하는 책. 혹시나 내가 아이를 갖게 된다면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수학책"이라고 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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