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글로벌 치과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월드미팅’이 베트남 다낭에서 개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튀르키예, 맥시코, 우크라이나, 프랑스, 일본, 태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33개 국가에서 온 1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오스템 임플란트 유저들을 위한 학술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한 치과 임상의 최신 치료법을 살피고 치의학 연구의 지견을 넓히는 기회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대주제 삼아 진행된다. 첫날에는 4개의 핸즈온 프로그램이, 둘째날에는 라이브서저리를 포함해 총 6회의 강연이 이어진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선진적이라고 평가받는 오스템 임상교육 시스템에서도 백미이자 정수로 꼽히는 학술행사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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