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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계승자·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계승자로 ‘얼티밋 블레어’와 계승자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 계승자는 블레어’의 고성능 버전으로, 신규 모듈 2종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보이드 침식 정화에 도전 난도를 추가했다. 도전 난도는 5개의 층으로 구성된 신규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높은 난도로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신규 훈장 시스템과 반응로·외장 부품의 옵션 강화 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화염, 역병 등 신규 외장 부품 세트 5종과 길라잡이 퀘스트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넥슨 관계자는 “5월 22일까지 블레어의 잉그리스 수호와 주간 화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일일, 주간 미션 완료에 따라 결정화 촉매, 고급 형태 안정제 등 보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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