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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월드·성장 시스템 등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월드 21 라 벤투라 △성장 시스템 개화 관련 콘텐츠 △영웅 메인 이벤터 칼리 등이 추가된다.
라 벤투라는 고대인들의 기술로 지어진 심해 도시로, 켄터베리 성의 결계를 해제할 단서를 찾기 위한 기사 일행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월드와 함께 영웅 메인 이벤터 칼리도 선보인다. 칼리는 라 벤투라 투기장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건틀렛을 사용한 뛰어난 격투 실력과 화려한 쇼맨십으로 큰 인기를 끄는 캐릭터다.
신규 성장 시스템 개화도 추가한다. 초월이 완료된 영웅을 개화하면 6등급으로 승급해 새로운 리더 기술을 얻고, 최대 1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기존 월드 12부터 17까지 스테이지 내 특정 퍼즐 난이도를 하향하고, 진화석·각성석 던전의 보상 수량을 높여 성장 편의성을 제고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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