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스테이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땅과 협업해 객실 어메니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 전국 15개 지점에서 록시땅의 대표 컬렉션 ‘버베나(Verbena)’ 라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점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버베나 라인은 △샤워젤 △샴푸 △컨디셔너 △핸드&바디로션 △핸드워시 등 5종으로 구성되며, 프로방스 지역에서 자란 버베나를 주원료로 사용해 청량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제주 로컬 브랜드 ‘제주인디’ 어메니티를 유지한다.
아울러 신라스테이는 ‘릴렉싱 위드 록시땅’ 패키지를 오는 21일부터 출시해 연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패지키는 ‘아로마콜로지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며, 키트에는 △샤워젤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비누 등이 들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록시땅과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현재 구로, 삼성, 역삼, 서초 지점에서 버베나 라인으로 변경을 완료했으며 점차 적용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