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와 장애인 가족을 둔 임직원에게 복지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사내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장애인 근로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며 포용적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14년간 누적 수혜 인원은 1000명에 이른다.
동아오츠카는 또한 이달 장애인 근로자 3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대회 등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와 그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실천을 통해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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