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hy는 오는 6월 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건강 마라톤 행사 ‘하루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루런은 hy의 대표 브랜드 ‘하루야채’와 달리기(RUN)를 결합한 이름으로, 야채 섭취처럼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채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5㎞와 10㎞ 두 코스로 총 1600명을 모집한다. 오는 21일부터 하루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하루야채 모델 임시완도 직접 러너로 참여한다. 그의 완주 기록과 가장 가까운 참가자에게는 특별 경품이 주어지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썬크림, 스포츠용품, 건강 음료 및 간식 등이 포함된 기념품을 제공하고 기록 확인 및 기록증 발급, 라이브 포토 서비스도 지원한다.
코스별 남녀 1위에게는 상금 20만원과 함께 프로스펙스 러닝화와 6개월 정기구독권이 수여된다. 그 외 입상자들에게도 순위에 따라 상금 또는 구독권이 차등 지급한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자는 “하루런은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는 하루야채의 브랜드 가치를 즐겁고 활기차게 전하는 자리”라며 “많은 분이 일상 속 건강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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